더 써드맨 레코드 대표이자 기타리스트, 그리고 칼럼니스트이고 한
잭 화이트(Jack White)는 미국 문화잡지인 롤링스톤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.
“앞으로
음악은
극단적인
공유와
극단적인
소유,
즉
스트리밍과
바이닐로만
존재할
것이다!”
이는 더 이상 CD와 mp3가 더 이상 음악을 저장하는 매체로서 가치를 상실했다는 사실을
웅변으로 말해주고 있습니다. 뉴트로(New-tro) 붐을 타고 레거시 저장매체에서 차세대
저장매체로 각광받게 된 바이닐은 현재 뮤지션이나 팬들에게 가장 선호되는 음악을
소유하는 방식이 되었습니다. 하지만 바이닐은 해외와 달리 아직은 저변이 넓지 않은데다
제작 단가가 비싼 탓에 너무나 사랑하지만 ‘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당신’인 것이 현실입니다.
이런 현실에서 저희 LP콜렉터는 다양한 LP 발매를 통한 바이닐의 저변을 넓힐 수 있는 방법을
모색했고, 그 결과 나온 것이 ‘엘피 플렉스!(LP Flex!)' 시스템입니다.
앞으로 이 ‘엘피 플렉스!’를 통해 많은 뮤지션들과 팬들이 ‘음악을 가장 사랑하는 방식으로
소유하시기를 바랍니다.